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/2014년/6월 (문단 편집) === 6월 14일 === ||<-15> {{{#ffffff 6월 14일, 17:01 ~ 20:46 (3시간 45분), [[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|{{{#ffffff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}}}]] 10,000명 (매진)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두산}}} || '''[[이재우]]''' || 0 || 2 || 0 || 0 || 0 || 0 || 3 || 0 || 1 || '''6''' || 11 || 0 || 2 || || {{{#ffffff 삼성}}} || '''[[장원삼]]''' || 0 || 3 || 0 || 2 || 0 || 1 || 0 || 0 || 1X || '''7''' || 13 || 2 || 6 || 선발 투수 장원삼이 2회초 먼저 2실점을 했지만 2회말 바로 3점을 내며 역전했다. 두산은 3점을 실점한 선발 이재우를 2회가 끝나기도 전에 내리는 초강수를 두었는데, 삼성은 장원삼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의도치 않은 맞불을 놓았다(...) ~~위장 선발~~ 장원삼을 대신해 나온 ~~진짜 선발~~ 차우찬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텼지만, 5이닝째인 7회초에 주자 2명을 남기고 강판되었고 후속 투수 [[박근홍(야구선수)|박근홍]]과 [[안지만]]의 분식회계로 4이닝 2실점을 기록하였다. 무사 1, 2루에서 [[심창민]]이 올라와 1타자를 잡고 박근홍이 볼넷과 땅볼로 차우찬의 1점을 분식하였고, 뒤이어 올라온 안지만이 초구에 [[호르헤 칸투]]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차우찬과 박근홍의 승계주자를 모두 들여보낸 뒤 [[양의지]]를 잡고 자신의 자책점은 허용하지 않는 고급 분식을 선보였다. 그리고 9회초 등판한 [[임창용]]은 또 블론을 저지르고 말았다.[* 김상수의 실책이 있었으나, 2루 주자를 3루로 보낸 것이 전부라 안타를 맞고 실점한 임창용에겐 자책점이 기록되었다.] [[안경현]] 해설위원은 최근 직구로 계속해서 실점하는 임창용의 직구 위주 볼배합을 지적했으나 임창용은 이 날도 어김없이 직구만 던지다 칸투에게 적시타를 맞고 블론을 허용하였다. 그래도 블론하기 직전까지의 아웃카운트 2개는 전부 삼진이었던 데다, 블론을 허용한 다음 타자인 [[홍성흔]]에겐 3연속 변화구로 삼구삼진을 잡아냈다(...)는 점이 어찌 보면 다행일지도. 다행히 [[채태인]]의 2루타와 [[김상수(타자)|김상수]]의 끝내기 안타로 패전은 면하고 구원승을 챙겼다. 이날 중계에는 안지만 - [[정현욱(1977)|정현욱]] - [[권오준]] - [[오승환]]으로 이어지는 예전의 필승 불펜을 보여주는 다시보기 영상이 나와 삼성 팬들의 향수와 현 불펜을 향한 분노를 이끌어냈다. 포인트는 1번 '''1루수로 선발출장'''한 [[박해민]]의 5안타. 박해민은 1루 수비가 익숙하지 않은 듯 투수 땅볼 때 베이스를 비우는 실수를 했지만 하루만에 타율을 0.270에서 0.324로 끌어올리는 대활약을 펼쳤다. 덕분에 [[박한이]]는 두 번이나 번트를 대야 했다. ~~기습 아닌 기습번트 맨날 댈 정도로 번트 좋아하니 잘 됐지 뭐~~ 그러나 경기 MVP는 멀티히트에 끝내기를 기록한 김상수에게 돌아갔다. 그리고 경기 종료 후 허리 통증을 호소하던 [[장원삼]]은 [[삼성 라이온즈 볼파크|엔트리 말소]] 처리되었고, 그 빈 자리는 [[이수민(야구선수)|이수민]]이 콜업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